관절염은 전신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하죠.
관절염은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 80%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으로
나중에는 조기 퇴행성관절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관절염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술을 자주 먹는 음주 습관과 격한 운동으로 인해 관절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는 전 연령층에서도 조심해야할 질병이 되었다고 하죠.
미리미리 관절염과 관절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예방을 할 수 있겠죠?
오늘은 관절염에 도움주는 천연 관절영양제
다슬기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해요.
다슬기 효능 부작용 천기누설 / 천연 관절영양제 관절건강 3요소
다슬기는 청정 1급수의 바위틈에서 서식하는 민물 고둥으로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죠.
관절염은 근육건강과 혈관건강, 염증제거 등
관절 건강 3요소 모두 신경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3요소에 도움을 주는 것이 다슬기라고 해요.
민물의 웅담이라고 불리는 다슬기는 간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이미 알려져 있죠?
그런 다슬기는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1. 항염작용
다슬기에는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는
클로로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관절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다슬기 속에는 클로로필 엽록소가 식물보다
10배가량 농축돼 있어서 더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해요.
클로로필은 강력한 항염작용을 해서
관절에 붙어서 염증을 만들어 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관절염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2. 다량의 단백질
다슬기에는 다량의 단백질이 풍부해
관절 주위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연골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3. 혈액순환 도움
다슬기는 혈액순환을 도와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타우린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4. 다량의 칼슘 함유
칼슘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우유보다
월등히 많은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4~5월이 제철인 다슬기는 맛과 영양이 풍부해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만큼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식재료에요.
다슬기는 생으로 먹으면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해요.
그리고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 5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해요.
다슬기 해장국을 먹을 땐,
키토산이 풍부한 팽이버섯을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