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안내해드릴 꿈해몽의 내용은
미소를 짓고 있는 불상에 누워있는 꿈해몽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함께 보도록 해요.
꿈에서 어떤 산을 오르게 되었어요.
산을 가다보니 계곡이 보였지요.
계곡은 맑고 시원해보였어요.
마침 힘이 드는데 좀 쉬었다 갈까 싶어서 앞쪽에 보이는 큰 바위에 앉게 되었어요.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너무 이쁜거예요.
넋 놓고 보다 앉아있는 바위의 윗부분이 궁금해서 위를 올려다보았더니
돌로 된 큰 불상이였고 전 그 불상의 무릎에 앉아있었지요.
오른쪽 무릎에 있었고, 불상은 반가좌 자세가 아닌 의자에 앉은 좌식 자세를 하고 계셨고,
저는 무릎보단 허벅지쪽에 앉아있었어요.
불상을 보고 여기에 왜 이게 있지? 싶은 생각에
불상의 얼굴을 보았는데 정말 너무 인자한 미소를 띄고 계셨어요.
너무 너무 고운 미소여서 한참보다가 불상에 앉아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어나려는데
꿈에서 깼습니다.
불상이 나오는 꿈도,
그런 인자한 미소가 머릿속에서 맴도는 꿈도 처음이라
뭔가 큰 일이 생길거같은 기대감에 이틀을 보냈어요.
꿈에 미소를 짓고 있는 불상에 누워있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미소를 짓고 있는 불상에 누워있는 꿈에 대해서
말씀을 해 드리도록 할께요.
질문자님의 꿈의 주된 포인트는 바로 불상과 인자한 미소 두가지가 포인트에요.
현재 질문자님께서 아무일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아마 깊은 곳에서는 고민이나 걱정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불교 관련된 꿈의 경우,
특히 불상은 대부분 너무 좋은 길몽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나 질문자님의 꿈에선
일반적이지 않은 두 가지가 있는데
불상에서 편하게 누워서 염불을 외는 듯한 모습과
불상의 인자한 미소를 본 내용인데
이는 앞으로 행하는 일이 편하게 잘 될 것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걱정이 잘 해결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종교적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재물운이 급격하게 늘어나 금전이 생긴다거나 하는
꿈의 의미와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살짝 마음을 내려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명 좋은 일들이 앞으로 천천히 더 생기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