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결막염 연관
세상을 말하는 무진의 이번 주제는 바로!
어디까지 알아보셨나요? 시리즈 1편 결막염! 입니다.
벌써 우리 곁에 봄이 다가왔는데요,
이런 봄에는 미세먼지가 아시다시피 굉장히 많습니다.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이 되면 각종 질환을 동반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지금 코로나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죠.
우리나라는 2월과 3월 현재까지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역으로 도움을 요청받는 모범적인 국가가 되었어요.
최초에 코로나는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얼마전 중국에서 눈으로도 전염이 된다는 기사가
나타나면서 코로나 결막염에 대한 관심과 그 치료가
점점 더 중요하게 되었어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코로나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이란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결막염 많이 들어보셨죠?
'결막'염에서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이예요.
이 결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또는 꽃가루나 화학 자극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바로 결막염이라고 해요.
이런 염증은 보통 우리 몸의 보호를 위한 자연 방어 능력에 의해 잘 생기지 않는데,
이런 방어 능력이 깨지면 감염이 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방어 능력이 깨지는 것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 가장 흔하다고 해요.
결막염 증상
결막염은 주로
눈충혈로 가장 먼저 알 수 있고,
눈물이 나거나 눈꺼풀이 붓거나, 눈곱이 자주 끼는 등의 증상으로
결막염이 생겼는지 알 수 있어요.
눈이 가렵거나, 눈에 분비물이 생기거나, 눈에 통증이 있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이 결막염은 단순히 눈 질병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혹 결막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코로나 결막염은 무엇인가
지난 2020년 2월 말 경,
눈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가 되었다는
중국 발 기사가 발행되었어요.
손을 통해 코와 입을 만져 전염이 되는 것과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호흡기로 전염되는 것 이외에
추가적으로 전염 경로를 발견했다는 것으로
아주 무서운 기사 내용이었죠.
즉, 중국의 한 대학병원 연구팀이 코로나 확진자의 눈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었는데 이 환자들이 결막염을 앓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 결막염 환자의 눈물 분비물을 테스트 하여 양성인자를 발견했다는 것인데,
코로나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결막염도 없어졌다는 결과를 발표했죠.
그래서 코로나 결막염이라는 기사가 많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사실 이 기사만으로는
눈을 통해 전염이 되는 것인지는 명확하진 않다고해요.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나도 모르게 눈을 만졌을 때,
코로나에 감염될 수도 있다는 것은 확실하겠죠.
최근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어, 그로 인해 눈병과 독감 등 계절성 감염병의 발병율은
꽤 낮아졌다고 해요.
그러나, 코로나는 계절성이 아니기에
우리가 미리미리 알고 대처를 해야겠죠?
중요한 것은 건강의 이상이나 우리 몸의 면역력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더 많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점이겠죠.
분명 코로나가 부디 수일내에 종식이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다고 해서
건강에 덜 신경쓰면 안되겠죠?
바이러스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알 길은 없지만
확실한 것은 바이러스는 언제든 생겨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코로나와 결막염, 모두 전염될 수 있는
무서운 질병들이니 전염을 시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오늘도 좋은 정보를 통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기원하는
무지 진지한 목소리, 무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