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말하는 무지진지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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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진이 준비한 주제는

인류가 가장 염원하는 그 초록색 풀! 

 
바로 불로초를 준비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바로 바다의 불로초! 톳입니다!!

톳은 정말 유명하죠?

 

한 때는 일본 사람들이 전량 수입해 갈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그렇게는 못 하죠.
이 좋은걸 우리가 더 먹어야죠. 


"톳이 왜 바다의 불로초가 되었느냐면,  "



오랜 예전부터 채소생산이 어려운 겨울철에
해초류를 섭취했다고 해요.  
녹색 채소의 맛과 영양을 즐기면서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했는데, 
녹색채소를 먹는 것보다 더 좋은 건강을 찾았다고 해요. 


이런 건강에 대한 좋은 내용은 꼭 알아봐야겠죠!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편에서
톳을 이용한 김밥을 개발해서 엄청 큰 주목을 받았어요.   

 

이렇게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다의 불로초! 톳 효능과 부작용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톳을 알아보자

 

위에서 톳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 그럼 톳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알아볼게요. 

톳은 우리나라 주문진 이남에서 서해안 장산곶까지 생육하는데, 
특히나 남해안 거제에서 잡히는 톳은 아주 유명하죠! 

보통은 겨울이 제철인 톳은 
생물로 신선하게 섭취하는데,
아무래도 제철이 지나고 나면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천일염으로 염장한 염장 톳을 많이 구매하고 섭취하죠. 

염장 톳은 아무래도 생톳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오래 보관하고 영양소도 지킬 수 있으니, 
사계절 내내 톳을 먹을 수 있겠죠?^^


톳은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 내용은 '내 몸 사용 설명서'라는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더 톳이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건강에 필수적인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일반적으로 다른 해초류보다 함유량이 높다 보니  
몸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해요!

 

 

 

 

톳 효능

 

1. 변비예방 장 건강


톳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바로 변비 예방 때문이에요. 
위에서 톳이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건데, 
이 식이섬유는 바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소화 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앉아있는 시간이 오래인 현대인에게 고민인 변비를
예방하고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아시죠? 

저도 변비를 심하게 겪어봐서 너무 잘 알고 있어요.

톳은 아주 그냥... 좋아요. 

 



2. 낮은 칼로리 섭취 다이어트

톳의 칼로리는 굉장히 아주, 엄청 낮아요.
그런데 포만감도 좋다 보니 체중을 감량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건강식으로 좋겠죠?

물론, 톳은 조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톳의 효능을 본다면 안 먹는 것이 손해일 정도니까요. 

요새는 톳을 이용한 음식을
다양한 음식점들에서 맛볼 수 있고,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쉽고 편하게 톳을 이용해서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어요. 



3. 면역력을 높여준다

면역력은 제가 올해 키워드로 생각할 만큼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요소인데요.^^

톳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면역력이라는 건 단순히 하나의 원인으로 인해서
상승되는 것은 아니니까 다양한 좋은 식품을 섭취해서
높일 수 있겠죠?



이밖에도 다양한 톳의 효능들이 있지만, 
사실 너무 많은 효능들은 우리가 기억도 못할뿐더러
좋은 슈퍼 푸드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들이라 따로 언급하진 않을게요. ^^

딱 정확하게 중요한 효능만 여러분에게 전달해드리는
저 무진 아니겠습니까!!

 

 

 

 

 

 

 

 

 

톳 부작용

 

이제 톳의 부작용을 이야기해볼까요?

톳은 바로 구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라는 것이에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톳을 끓는 물에 삶거나 데쳐서 먹는 게 아니라
생톳으로 그냥 먹었을 때 이런 부작용이 생긴다는 내용인데요. 


일반적인 해조류 등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을
끓이거나 데쳐서 반드시 없앤 후 섭취를 해야 해요. 


오늘은 제가 늘 강조하는 정량 섭취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니까 꼭 기억하기 실 바랄게요.


그리고 저 무진이 늘 강조하는 정량 섭취!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정량을 넘어서 섭취를 하면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질리고,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은 적당량 꾸준히 섭취하여 
좋은 건강을 누리길 오늘도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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