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진드림테라피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설명을 드릴 꿈과 그 해몽은,
아기가 나오는 꿈, 아기를 안고 우는 꿈의 꿈해몽 입니다.
오늘도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 꿈에서 제가 울었는데 현실에서도 울고있어서 찝찝해서 여쭤봐요.
배경은 처음보는 집이었고, 전 그 집의 둘째로 보였어요.
방에서 혼자 엎드려있다가 문득 옆방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옆방으로 가더라구요.
근데 처음보는 애기용품들로 방이 가득 차있고, 하늘색이랑 흰색 조합이 되게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방에서 어떤 애기를 마주쳤는데 동생은 아니었어요.
애기는 남자애였고 처음보는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익숙하고, 그립고, 포근하고
심지어 아기들 특유의 부드러운 향도 맡았어요.
이불 질감도 바스락거리면서 느껴졌구요.
애기 나이는 3살? 2살? 정도로 유추됐어요.
근데 제가 애기를 보자마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애써 울고싶은 거 참고 애기 놀아주다가 깰 때 즈음 애기가 절 안아줬는데
그러자마자 눈물이 나면서 슬프게 울었어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울고 그러다가 꿈에서 깼는데 현실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면서
너무 슬픈 거예요. 그래서 울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문의드립니다.
무슨 꿈일까요?
아기가 나오는 꿈, 아기를 안고 우는 꿈의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늘 질문자님이 말씀해주신 꿈은
아기가 나오는 꿈, 아기를 안고 우는 꿈의 꿈해몽입니다.
질문해 주신 꿈에서 포인트가 되는 내용을
두 가지 짚어보자면,
한 가지는 꿈에서 아기가 나와 그 아이를 안아주는 꿈과
다른 하나는 그 아이를 안고 우는 꿈의 내용이에요.
먼저, 정시 준비로 많이 힘드실텐데
특히나 올해 수험준비로 너무 힘드시겠지만
좋은 결과가 찾아오기를 바랄께요.
끝까지 완주 잘 하시길 바랄께요.
첫번째, 모르는 애기가 나오고 그 아이를 안아주는 꿈은
바로 현재 질문자님이 걱정과 고민, 근심 등이 상당히
많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요.
정시, 또 그 후에 과정들 더 미래의 취업 등과 함께
다양한 걱정과 고민들이 꿈의 모습으로 투영된 내용이에요.
하지만, 두번째 질문자님이 슬프게 울고 있는 내용의 꿈은
길몽으로 그런 고민과 걱정 등을 스스로 이겨내고
결국 기쁨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꿈은 어떠한 한 가지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따라서 질문자님의 꿈을 이야기해보자면,
현재 걱정과 고민이 많은 현재의 상황이 투영되어
꿈으로 형상화되었고, 결국에는 꿈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것은
결국 기쁨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곧 고민이나 걱정 등이 서서히 해결 된다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해몽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