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말하는 무지진지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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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햇빛이 강해질수록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급증해서 
장기의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현대인의 질병 90% 이상의 원인이기도 한 활성산소. 
 
정상세포를 공격해서 치명상을 입히고 유전자를 변형해서 
결국 암까지도 유발한다고 해요. 



이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항암 효과도 
뛰어난 채소가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가지입니다. 

가지의 보랏빛엔 안토시아닌계 색소 중에서도 
자주색을 내는 나스닌과 적갈색의 히아신이라는
성분이 함께 한다고 해요. 

​바로 이 두성분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막는 것은 물론 강력한 항암 효과까지 
발휘한다고 해요. 

 

 


오늘의 주제!! 
항암예방 도움주는 여름채소 가지 효능 부작용 천기누설


 

 


가지 효능 

 




1.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암 예방에 도움



일반적으로 가지는 껍질의 보라색만 생각하게 되는데,
가지의 노란 과육에도 항산화물질이 상당히 풍부하다고 해요. 

바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인데요
노란 과육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세포의 재생 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억제하는 가지 효능이 있다고 해요. 

가지 속 폴리페놀, 비타민C 등 성분과 함꼐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죠. 

 

 




2. 암세포 성장 억제


가지 효능에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글리코 알칼로이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름 채소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채소의 암 억제 효과 실험에서 
가지가 가장 높은 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3. 암세포를 공격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

 

 


가지에는 작은 씨앗이
노란 과육이 촘촘히 퍼져있는데요,
가지의 씨앗은 먹어도 된다고 해요. 

 

 


가지 씨앗 속에는 렉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렉틴은 과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등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지만 
적당히 섭취할 경우 오히려 면역력을 
높이고 몸속 암세포를 공격해서 
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당히 먹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4. 피부노화를 막고 대장암 발병 억제 도움

가지를 찌면 항산화성분인 클로로겐산의 함량이 
증가해 피부 노화를 막고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지를 찔수록 클로로겐산 함량이 높아지는데,
12분 동안 찐 가지의 함량이 가장 높고 
12분 이후로는 오히려 줄어든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죠?



 


가지 부작용



가지의 씨를 섭취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어요.
렉틴이라는 성분은 살짝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평소 대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의해서 섭취를 해야하고, 
렉틴 성분은 가열할 경우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가지를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가지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대장 질환 환자는 섭취에 주의하시고
생가지는 하루 1개 반, 말린 가지는 한줌 이내 섭취가
가장 알맞은 정량섭취라고 해요. 

 

 



오늘도 천기누설에 소개된 가지 효능, 부작용에 대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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